일본어/어휘
アキバ系 아키하바라 마니아/ 正月太り 정월에 살찌는 것
rouman
2007. 5. 2. 19:46
● アキバ系 아키하바라 마니아 서울 용산 일대와 같이, 도쿄 秋葉原에도 전자제품을 취급하는 전자상가가 밀집해 있다. 그렇다보니 이곳에는 컴퓨터나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마니아들이 많이 몰려드는데, 이들을 가리켜 흔히들 ‘アキバ系’라고 한다. ‘アキバ’는 秋葉原의 생략어. 男:あれ、あそこにいるの、君の弟じゃないの? 女:あら、そうね。 男:彼、最近どう? 女:「NARUTO」かなんかのアニメにはまってて、お金さえあればキャラクター商品を買いに秋葉原へ行ってるのよ。いわゆる「アキバ系」ね。 男:そうなんだ。 남:어, 저기 있는 사람, 네 남동생 아니야? 여:응, 맞네. 남:쟤는 요즘 어떻게 지내? 여:‘NARUTO’인지 뭔지 하는 애니메이션에 미쳐서, 돈만 있으면 캐릭터 상품 사러 아키하바라에 가. 소위 말하는 ‘아키하바라 마니아’지. 남:그렇구나. ● 正月太り 정월에 살찌는 것 새해맞이를 축하하는 명절 ‘正月’. 보통 1월 1일부터 3일간 연휴인데, 이 동안 음식을 많이 먹고 활동은 거의 안 해서 살이 찌는 것을 ‘正月太り’라고 한다. 女A:お正月、どう過ごしてた? 女B:3日間、一度も外に出なかった。 女A:すごいね。 女B:食っちゃ寝、食っちゃ寝の生活だったから、たぶん2キロは体重増えたんじゃないかしら。 女A:わたしは正月太りしないように気を使いすぎて、かえってやせちゃったわ。 女B:へえ、いいわね。 여A:정월에 뭐 하면서 지냈어? 여B:3일 동안 밖에 한 번도 안 나갔어. 여A:대단하다. 여B: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는 생활을 했으니 아마 몸무게가 2kg는 늘었을 거야. 여A:난 정월에 살 안 찌려고 신경을 너무 썼는지 오히려 살이 빠졌는데. 여B:어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