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man 2007. 5. 2. 22:01
    이 말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駄目
소용없음. 무익

「駄目」는 원래 바둑에서 서로의 돌의 경계에 있어 어느쪽의 소유도 아닌 공배(空排)를 일컫는 말. 이것이 일반인들 사이에서 널리 쓰이기 시작하면서 아무런 소용이 없거나 쓸모가 없다는 뜻도 함께 생겨났다.
덧붙여, 해서는 안 될 쓸데없는 일이라는 금지의 의미도 함께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