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구원은 자각과 분투로 정복하는 자유의 고원이다.

사람 속으로

시오다

rouman 2007. 5. 2. 11:09
 
  皆さん、お元気ですか。僕は最近、運動不足だったためか体の調子があまり良くなくて、何か運動をしなければと思っていました。韓国に来て思ったのですが、韓国人はジムに通ってる人が多くて男の子たちは特に筋トレに熱心なイメージがあります。僕も一時期ジムに通っていたのですが、ちょっときつくて長く続きませんでした。そんな時に、映画で一緒に仕事した韓国人の役者の友達が、一緒にヨガに行こうと誘ってくれたので、一度体験入学に行ってみました。最初は、ストレッチに近いような軽い運動から始まり、呼吸を整える方法を学び、音楽を聴きながらゆっくりゆっくりと、無理なく運動していくプログラムでした。参加してみたところ、その一日だけでも体調が良くなって、次の日から早速、通うことにしました。ヨガってそんなに激しい運動をしてるわけではないのに、汗がじわりじわりと出て、体の全体がすごく暖まってくる運動でした。今まで体験した運動に比べると、とても楽にできて、これだったら長く続けられるなと実感しました。運動はやっぱり、短期間でやるよりも持続してやれるのがいいですよね。みなさんも健康維持のために自分にあう運動方法を見つけてみてはどうでしょう。それでは、皆さん、また次お会いする日まで毎日、元気で過ごしてください。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운동부족 때문인지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서 뭔가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느낀 건데, 한국 사람들은 헬스를 다니는 사람이 많고 남자들은 특히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열심히 한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저도 한동안 헬스를 다녔었는데, 힘들어서 오래 하지는 못했어요.
그 때, 영화에 함께 출연했던 한국인 배우 친구가 요가에 같이 가자고 해서 한번 체험을 하러 가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스트레칭에 가까운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해 호흡을 고르는 방법을 배우고 음악을 들으며 천천히 천천히 무리없는 운동을 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체험을 해보니 하루만으로도 컨디션이 좋아져서 다음 날부터 얼른 다니기로 했습니다.
요가는 그렇게 격한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땀이 줄줄 나고 몸 전체가 굉장히 따뜻해지는 운동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해본 운동과 비교하면 정말 쉽게 할 수 있어서 이거라면 오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동은 역시 단기간에 하는 것보다 지속해서 할 수 있는 게 좋죠. 여러분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방법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여러분 다시 만날 날까지 매일 건강하게 보내세요.

 

 

 

  ·9월 14일 생
·도쿄도 출신
·고등학생 때부터 잡지의 독자모델 등으로 활동. 데뷔 작품은 영화 ‘탁구온천’
·일본의 TV 프로그램에서 한국 농촌을 방문
·한국의 매력에 빠져 경희대학교에서 장학생으로 어학연수
·배우학교 한별에서 한국어 연기를 공부하며 활동 중(영화 "눈부신 하루" 등)
·취미 : 일러스트 그리기
·특기 : 요리, 과자 만들기, 한국어(현재 한국 문화 및 역사도 공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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