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구원은 자각과 분투로 정복하는 자유의 고원이다.

사람 속으로

임방울 100년(1905-1961)

rouman 2006. 5. 13. 18:10
 

임방울 100년(1905-1961)

뱃속에서 뽑아올리는 통성, 쇠망치소리같은 철성, 쉰 듯 꺽센 수리성, 가느다란 세성, 구부러진 항성, 콧소리 비성, 징소리처럼 부서져 올리는 파성, 떨리는 발발성, 귀신울음 같은 귀곡성......

그는 갖은 음을 자유자재 희롱했다.


광주에 임방울 국악제가 있다. (2005년 제13회였음)

 

'사람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화우 흩날릴 제 '매창뜸'에 서서  (0) 2006.08.27
Rosa Parks  (0) 2006.05.13
Martin Luther King, Jr.  (0) 2006.05.13
랜스 암스트롱  (0) 2006.05.13
라마 - '평화가 함께하길'  (0) 200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