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구원은 자각과 분투로 정복하는 자유의 고원이다.

시 읽는 시간

라이너 마리아 릴케

rouman 2006. 10. 27. 22:52

 

 

때로는 가슴 안에 우울안에 꽃이 될 수 있다네

 

때로는 가슴안에 사랑도 죄가 될 수 있다네

 

오늘 내가 그대에게 보내는

 

흑장미 한 송이

 

전생에 뉘 가슴에 맺혔던 피망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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