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茸 가을의 별미 ‘송이버섯’
일본에서는 ‘サンマ(꽁치)’, ‘サツマイモ(고구마)’ 등과 함께 ‘松茸(송이버섯)’를 최고의 가을 별미로 친다. ‘松茸’는 맛·향기·식감 등이 뛰어나 버섯의 왕으로 불리는데, 지금이 가장 맛있는 시기라고.
가격이 비싸 서민들이 쉽게 맛보기는 어렵지만 최근에는 ‘松茸’가 유명한 지방에서 ‘松茸祭り(송이버섯 축제)’나 ‘松茸狩り(송이버섯 따기 행사)’가 열려 보다 부담없이 접할 수 있다고 한다. 기회가 된다면 가을의 미각 ‘松茸’의 향기를 느껴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