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井稼頭央
1975년에 태어남. 1994년에 오사카(大阪)의 야구 명문 「PL学園高校」를 졸업하고 곧장 「西武ライオンズ」에 입단하여 그 이듬해부터 주전으로 활약했다. 2003년 12월에 뉴욕 메츠로 이적하면서 내야수로는 일본에서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진출. 또한 3년간 총액 2천3백만 달러(약260억 원)인 그의 연봉도 화제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승엽 선수(ロッテ千葉マリーンズ)의 미메이저리그 진출 도전 시기와 맞물려 함께 주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