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구원은 자각과 분투로 정복하는 자유의 고원이다.

시 읽는 시간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rouman 2007. 5. 13. 01:06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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