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노트]
♠ ∼てあげる·∼てもらう·∼てくれる를 사용한 회화.
(見合いの席で)
ゆき子 : 結婚(けっこん)したら,奧(おく)さんにやってもらいたいことが,ありますか.
결혼하면 부인이 해 주었으면 하는 게 있습니까?
たかし : そうですね.まず,おいしい料理(りょうり)を作(つく)ってもらいたいですね.
글쎄요. 우선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면 좋겠군요.
ゆき子 : お料理(りょうり)ですか.そのほかには?
요리요? 그 밖에는?
たかし : 每日(まいにち),家(いえ)の中(なか)をきれいにしてもらいたいですね.それから,いつもきれいで元氣(げんき)でいてもらいたいですね.それから…
매일 집안을 깨끗하게 해 주면 좋겠군요. 그리고 언제나 아름답고 건강하게 있어 주면 좋겠어요. 그리고…….
ゆき子 : じゃ,あなたは,結婚(けっこん)したら,わたしに何(なに)をしてくれますか.
그럼 당신과 결혼하면 저에게 무얼 해 주실 거죠?
たかし : え? ええっと….
예? 그게…….
ゆき子 : あのう,實(じつ)は,わたし,お料理あまり上手(じょうず)じゃないんです.たかしさんが作(つく)ってくれたら,わたし,うれしいんですけど.
저…, 실은 저 요리를 별로 못해요. 다카시 씨가 만들어 준다면 좋을텐데요.
たかし : 實は,ぼくも料理は上手じゃないんです.あ,でも,料理をたくさん食(た)べてあげることはできますけど.
실은 나도 요리는 못해요. 아! 그래도 요리를 많이 먹어 줄 수는 있지만요.
ゆき子 : そうですか.あの,このお話(はなし)は,なかったことに….
그래요? 저…. 이 이야기는 없었던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