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노트]
♠ ∼てさしあげる·∼てやる·∼ていただく·∼てくださる의 기본적인 사용법
◈ わたし → (地圖を書く) → 先生
나 → (지도를 그리다) → 선생님
▶ わたしは先生(せんせい)に地圖(ちず)を書(か)いてさしあげました.
(나는 선생님께 지도를 그려 드렸습니다)
※ '∼てさしあげる'는 은혜라도 베푸는 듯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별로 쓰이지 않고,
'お/ご + 동사マス형 + する' 형태를 많이 사용한다.
◈ わたし → (勉强を敎える) → 妹
나 → (공부를 가르친다) → 여동생
▶ わたしは妹(いもうと)に勉强(べんきょう)を敎(おし)えてやりました.
나는 여동생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 요즘에는 자신의 손아랫가족(남동생, 여동생)에 대해서도, '∼あげる'를 많이 사용한다.
◈ 先生 → (辭書を貸す) → わたし
선생님 → (사전을 빌리다) → 나
▶ わたしは先生に辭書(じしょ)を貸(か)していただきました.
나는 선생님에게 사전을 빌려 받았습니다.(직역)
▶ 先生はわたしに辭書を貸してくださいました.
선생님은 나에게 사전을 빌려 주었습니다.
◈ 先生 → (辭書を使わせる) → わたし
선생님 → (사전을 사용하게 하다) → 나
▶ わたしは先生の辭書を使(つか)わせていただきました.
나는 선생님의 사전을 사용했습니다.
▶ 先生はわたしに辭書を使わせてくださいました.
선생님은 나에게 사전을 쓰게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