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구원은 자각과 분투로 정복하는 자유의 고원이다.

김소운 한일대역시

김광섭- 燭 火

rouman 2006. 3. 27. 02:55
 

 

 燭   火           

神의 指肪을 얻어

불꽃이 피었다.

마음을 태워 全身을 잃던 밤 

그대의 室内에 들어간 나 였다.


하로를 잃고  瞬間에 앉자 

千年의 로맨스를 듣다.


               

神々の脂肪を得て                   

炎は燃えたりし。      


こヽろを火に焚き 肉体を (うしな) へる夜

() が室内に  われは在りき。

              

一日を売りて  一瞬を購ひ               

いみじき千年のロマンスを聴け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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