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을 비우라
정성을 다하되 집착을 비워라.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베푸는 것으로 끝내어라.
無爲法 - 집착이 없는 법(지금 이 순간에 충실할 뿐, 뒤가 없는 법)
'해주었다'
'정성을 다하는데도 저 아이는 왜 저럴까?'
'해 주었으니 돌아오는게 있겠지.'
이러한 집착이 없는 것이 무위법입니다.
마치 태양과 같고 봄바람과 같은 것이 무위법입니다.
정성을 다하지 못한 것만이 부끄러울 일입니다.
혹시 다하지 못한 정성있으면 더 더욱 쏟고 그것으로 족할 일입니다.
나머지는 우리의 권한도 능력도 아닙니다.
자식을 향한 무량심- 慈·悲·喜·捨 - 만이 온전한 사랑이 될 것입니다.
가족 사랑 하는 날들로 하루 하루 채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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