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順 시골 처녀처럼 순박한 이름. 빛고을 광주의 '너릿재'를 사이에 두고 지척이다.
화순은 물과 돌의 고장이다. 물은 산수의 피요, 돌은 산수의 뼈.
화순의 돌조각은 모난데 정맞은 데가 없이 둥글고 밋밋하다. 운주사의 석불 석탑 또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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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책나누리
글쓴이 : rouma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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