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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모두 ‘엄마가 깨웠다’는 하나의 사실로서는 같지만 행위를 받은 사람이 이 말에 대해 느끼는 생각은 조금씩 다르다. 먼저 ‘起こされた’라며 수동표현을 쓸 경우에는 자신은 잠을 더 자고 싶었지만 그것을 방해받았다는 피해의식에 가까운 감정을 나타낸다. 반면, ‘起こしてもらった’와 같이 ‘~てもらう(<상대방이> ~해주다)’ 표현을 쓸 경우에는 자신을 그 시간에 깨워주기 바라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깨워준 것에 감사하는 기분이 담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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