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구원은 자각과 분투로 정복하는 자유의 고원이다.

일본어/상황별 일본어

연애 이야기 도서관

rouman 2007. 5. 2. 17:13
お前、告ったの?
     너, 고백했어?


聡、オレ、桜子とつきあうことになったんだ。
え、マジで? お前、告ったの?
ああ、昨日、映画見に行った帰り道にな。緊張したよ。

사토시, 나 사쿠라코랑 사귀게 됐어.
어, 정말? 너, 고백했어?
응, 어제 영화 보고 오는 길에. 긴장했다구.


  • つきあう 사귀다. 교제하다
  • マジ 정말. 진짜
  • 告る (告白する) 고백하다
  • 帰り道 (돌아)오는[가는] 길. 귀가길
  • 緊張する 긴장하다
  • 誘う 권하다. 부르다. 불러내다
  • 向こう 상대방. 상대편. 그쪽
  • 気がある 마음이 있다
  • ふられる 차이다. 바람맞다


  • 사쿠라코는 남자친구 있어? 桜子って彼氏いるの?
  • 영화 보자고 (권)해봐. 映画でも誘ってみれば。
  • 그쪽도 마음이 있는 거 아냐? 向こうも気があるんじゃない?
  • 차이면 어쩌지?ふられたらどうしよう。
  • 분명 잘 될 거라니까.きっとうまくいくって。

       若者言葉(신세대 언어)
    ‘告る(고백하다)’도 신세대 언어의 하나이다. 최근 고등학생과 대학생들 사이에서 속속 새로운 말이 만들어지고 있다. 물론 줄임말 등은 옛날부터 있었지만 최근에는 그 뜻을 추측하기 어렵고 세대가 다르면 통하지 않는 말이 종종 있다. 옛날과 같이 단순히 짧고 말하기 쉽게 하기 위한 변화가 아니라 한 공동체나 동료 사이에서만 통하는 말로 대화를 즐기려는 의식마저 엿볼 수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신세대 언어에 대한 염려도 확산되고 있다. 2002년에 문화청(文化庁)이 실시한 ‘国語に関する世論調査(국어에 관한 여론조사)’에서는 언어 혼란에 관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80.4%가 “혼란하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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