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口英世
세균학자
1987년 후쿠시마현(福島県)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남. 어릴 적의 이름은 「清作」. 한 살 때 왼손에 큰 화상을 입고 열다섯 살에 그 왼손의 수술을 받음으로써 의학에 뜻을 세운다. 영어와 독일어를 독학으로 익혔으며, 1987년 의사 자격을 취득한 후 이듬해 「英世」로 이름을 바꾼다. 1900년 미국으로 건너가 록펠러의학연구소 등에서 수많은 병원균을 발견한다. 1928년 아프리카에서 황열병 연구 중에 자신도 감염되어 쉰둘의 나이로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