宮沢りえ 배우
1973년 도쿄(東京) 출생. 11세부터 모델로 활동하던 중 1987년에 출연한 『三井のリハウス』 CF로 인기에 불이 붙는다. 1989년 『ぼくらの七日間戦争』로 영화 배우로 데뷔하여 일본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수상. 2001년에는 중국영화 『花の愛(유원몽경)』로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다. 2003년에 출연한 영화 『たそがれ清兵衛』로는 일본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그 해의 주요 영화상을 휩쓸며 누드집 발간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현재는 스크린 외에도 무대, TV 드라마, CF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