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쳐다보며
나무가 恒時 하늘로 向하듯이
발은 땅을 딛고도 우리
별을 쳐다보며 걸어갑시다
친구보다
좀더 높은 자리에 있어 본댓자
名誉가 남보다 뛰어나 본댓자
또 미운 놈을 혼내주어 본다는 일
그까짓 것이 다-무엇입니까
술 한 잔만도 못한
대수롭잖은 일들입니다.
발은 땅을 딛고도 우리
별을 쳐다보며 걸어갑시다.
星を仰いで
樹マが空に
よしんば足は地を踏んでいても.
私たちは星仰ぎながら歩きましよう。
友よりも
ましな高い位置についたところで
誉まれが
また 憎い相手を見返えしてみたところで
それが一体何だと言うのでしょう。
一杯の酒にも値いしない
それこそバカみたいな話です
足は地を踏んでいても私たちは
せめて星を仰ぎながら歩きましょう。